항공신체검사와 안전위험관리, 항공전문의사의 역할에 대해, 

그리고 전NTSB 항공조사관인 Malcolm Brenner 박사의 항공기사고조사와 인적요인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행사는 항공우주의학협회 하윤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백은성 공군항공안전단장,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의 축사에 이어 

항공인적요인학회 권보헌 회장의 강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학회에서 우리 학생들은 ‘항공우주의학회의 역사와 미래’,  

‘새로운 항공안전을 위한 인적요인학회의 역할’ 등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였습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항공운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책임감을 갖춘 

글로벌 항공조종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